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4일 서울 종로구 종각 젊음의 거리 한 식당에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이날부터 사적모임은 최대 10명까지 가능해지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밤 12시(자정)까지 늘어났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오락실, 영화관·공연장 등이다. 영화관과 공연장의 경우 마지막 상영 공연 시작 시간은 밤 12시까지 허용하지만 끝나는 시간이 다음날 오전 2시를 넘기면 안 된다.
“좌편향 선동”…‘비상계엄’ 목소리 낸 연예인들 ‘역풍’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의견을 표출하는 연예인들이 SNS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