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4월18일 하루 신규 확진자 710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8만6200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576명(창원 1088, 마산 978, 진해 510), 김해 1095명, 거제 727명, 진주 667명, 양산 571명, 사천 271명, 밀양 185명, 거창 173명, 함안 118명, 창녕 105명, 남해 99명, 통영 96명, 산청 91명, 고성 78명, 하동 78명, 함양 74명, 합천 52명, 의령 51명이다.
신규 확진자 7107명 중 지역감염 7102명, 해외입국 5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364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18만470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8만6200명(입원치료 441, 재택치료 5만1046, 퇴원 93만3621, 사망 1092)이다.
사망자는 16명 발생해 누계는 1092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4%)이다.
병상 가동률은 36.5%,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8111명(87.2%), 2차접종 284만5836명(86.2%), 3차접종 210만6416명(63.8%), 4차접종 2만9571명(0.9%)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