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업 위축되는데…돈치킨, 해외사업 신수될까
치킨 프랜차이즈 돈치킨이 오는 2025년까지 국내외 매장을 1000개까지 늘리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관련업계에서는 사업의 근간인 국내사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적극적인 해외사업 확장·집중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한다. ◇ “2025년까지 국내외 매장 1000개 만들겠다”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올린 신메뉴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박의태 돈치킨 대표이사는 “전국 가맹점을 2025년까지 500개로, 해외 51개 매장(베트남 31개, 중국 17개, 태국 3개)을 500개까지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시된 ‘허니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