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바오 동생 출신 임박 소식에…중국도 관심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아기 판다 '푸바오'의 동생이 곧 태어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 매체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관영 중국중앙TV(CCTV) 등 매체들은 8일 푸바오의 엄마인 '아이바오'와 아빠인 '러바오'가 이달 중 둘째를 낳을 수 있어 사육사들이 밤낮으로 아이바오를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이미 유명한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도 소개됐다. 강 사육사는 CCTV에 “우리 '바오' 가족은 말 그대로 가족 같은 느낌”이라며 “(판다들의 이름처럼) 사랑스럽고...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