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등 도시재생뉴딜 사업지 22곳 선정…2023년까지 1.4조 투입
정부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등 22곳을 뉴딜사업으로 선정했다. 2023년까지 지역밀착형 인프라 조성 등에 총 1조4000억원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22곳이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지에는 2023년까지 총 1조4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앞서 정부는 올해 총 100곳 내외를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키로 했다. 이번에 30% 가량 선정함에 ...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