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포엠 “심은하 계약, 사실 아냐… 심려 끼쳐 죄송”
배우 심은하 복귀 소식을 알린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가 허위 계약 사실을 밝히고 사과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는 3일 “심은하 배우, 가족 분들과 아울러 본사의 보도를 접하신 분들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전달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보도자료로 전달된 바이포엠스튜디오의 공식 입장을 정리하면 이렇다.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지난해 2월쯤 심은하 배우의 에이전트라는 A씨가 대표이사인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출연료 총액 30억 원 중 15억 원도 지급했다. 하지만 심은하 배우 출연...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