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산’ 300만 넘었다… ‘탑건2’보다 빨라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개봉 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 용의 출현’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8일째인 3일 오전 누적 관객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산: 용의 출현’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이후 유일한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300만 돌파까지 8일 걸린 ‘한산: 용의 출현’은 5일 걸린 ‘범죄도시2’보단 느리고, 12일 걸린 ‘탑건2’보단 빠른 속도다. 3...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