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범 기자가 쓴 기사

약수터 행인 흉기로 찌른 50대 징역 3년… 교도소 가려고 ‘묻지마 범행’

지체장애와 생활고를 겪던 50대 남성이 교도소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해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묻지마 범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송모(54)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 2015-12-20 00:00 [이준범]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