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네이버 등 이커머스 판매자, 은행 문턱 낮아진다
쿠팡‧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이커머스) 판매자의 은행 대출 문턱이 낮아질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의 이커머스 판매자 대출 취급을 확대하기 위해 해당 대출에 적용되는 위험가중치를 낮추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은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온라인플랫폼 판매자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정금융 추진위는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을 위원장으로 불공정 금융관행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설치됐다. 쿠팡‧네이버 등 이커머스는 코로나19 이후... [조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