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G‧JYP “안무 저작권, 이해관계 복잡…개선 노력할 것”
국내 ‘빅3’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들이 한목소리로 안무 저작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국정감사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위원은 “(안무 계약에) 저작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성명 표시권을 제한하는 걸 알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양 대표는 “저작권 이슈가 간단한 일은 아니지만, 저작자 권익을 위...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