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컵] 롱주, 빈틈없는 운영으로 3세트 승리
롱주가 물샐 틈 없는 경기 운영으로 다시금 우위를 점했다.롱주 게이밍은 2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열린 kt와의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결승전 3세트에서 승리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2대1로 앞서갔다.그라가스(스코어)가 2레벨 상태로 미드에 난입해 아지르(비디디)를 처치했다. 직후 그라가스가 바텀 다이브를 시도했으나 진(프레이)이 침착하게 점멸 대처하며 위기를 넘겼다.이후 이어진 대치국면은 12분경 바텀에서 깨졌다. 라이즈가 궁극기 활용으로 난입해 2킬을 올린 것. kt는 곧장 타워를 철거하며 골드 차이를 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