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댓글 논란, 아내 송승아 게시물에 '물음표'..네티즌 설전
가수 장범준이 때 아닌 댓글 논란에 휩싸였다.앞서 송승아는 22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무슨 말인지 참 알 것 같네. 내일아 빨리 와”라는 글과 함께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를 올렸다.이를 본 장범준은 “????”라고 댓글을 달았고, 일부 네티즌은 "장범준이 송승아가 왜 '82년생 김지영'을 기대하는지 전혀 캐치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송승아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서른넷 전업주부 김지영 씨의 삶을 통해 여성이 학교와 직장에 받는 성차별, 고용시장... [장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