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DGB대구은행 임직원 영화 ‘귀향’ 단체관람

박인규 은행장, 정신대할머니 시민모임에 후원금 전달 DGB대구은행은 지난 8일 대구 중구 소재 오오극장에서 박인규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안부 피해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의 단체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관람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귀향’을 통해 가슴은 아프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적 진실을 제대로 알고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영화 관람에 앞서 박 은행장은 위안부 역사관 건립 및 위안부 문제 해결을 추진하고 있는 (사)정신대할... 2016-03-10 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