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논란 조영남 대외활동 ‘취소’… 대작 작가도 ‘잠적’
가수 조영남 씨가 대작 논란에 휩싸이자 예정된 전시회와 공연을 모두 취소했다. 조씨의 그림을 대신 그려줬다고 폭로한 대작 작가도 현재 잠적한 상태다. 조영남 씨는 19일부터 용산에서 개최하기로 한 작품 전시회를 전격 취소했으며 21일 광명시에서 열릴 조영남 빅콘서트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의 작품을 대신 그려줬다고 주장한 강원도 속초에서 생활하던 작가 A씨도 현재 잠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조 씨의 대작 작품 판매가 사기죄에 해당되는 살펴보고 있다. 실제 A씨가 그린 작품 가운데 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