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4분기 다단계업체 6곳 신규등록·4곳 폐업
지난해 4분기 다단계판매 업체 6곳이 신규 등록하고 4곳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21곳으로, 4분기 중 신규등록 6건, 폐업 4건이 발생했다. 아울러 상호·주소·피해보상보험 변경은 13건이었다. 폐업한 업체는 에코프렌·씨엔커뮤니케이션·브레인그룹·비앤하이브 등이다. 인산헬스케어·셀럽코리아·엔지엔·하담스·메...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