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 생성형 AI 기반 연극 '먼 곳의 소리' 상연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학과장 홍성태)는 27일과 28일 민주관 3층 강당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프로젝션 맵핑 연극 ‘먼 곳의 소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상지대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한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 프로젝트명 ‘뉴노멀 횡성회다지소리’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4호인 장례의식요 ‘횡성회다지소리’를 원천 소스로 활용했다. 참여 학생...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