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남태현, 첫 지상파 연기 신고식 어땠나?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가난한 청춘의 자화상을 인상적으로 그려내며 지상파 연기 신고식을 했다. 남태현은 4일 오후 12시10분 1, 2화 연속으로 방송된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에서 어릴 때 부모와 이별하고 주경야독하며 힘겹게 살지만 매사 성실하고 착한 마음을 지닌 소년 ‘민우’로 등장했다. 극 중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치여 사는 '민우'는 배가 고파 심야식당을 찾고, 심야식당의 주인인 마스터(김승우 분)는 그의 딱한 사정을 고려한 듯 “밥값은 천원”이라며 푸짐한 한 상을 차려준다. ‘민우’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