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윤현민 “정경호, 83년생 男배우 중 최고 연기파”
배우 윤현민이 정경호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연출 지영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경호와 윤현민은 사적으로도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윤현민은 정경호에 대해 “경호형은 정말 저한테 친형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생각하기에 경호형의 나이대 남자 배우들 중 가장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을 덧붙였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