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찾지 못한 싸이가 선택한 두 가지 방법
초심을 찾지 못 한 17년차 가수는 두 가지 방법을 선택했다. 바로 ‘젊은피 수혈’과 ‘초심 대신 본심’이다. 이번 앨범을 지코와 비아이, 바비 등 젊은 뮤지션과 함께 작업해 음악에 신선한 분위기를 불어 넣는데 주력한 싸이는 앨범을 “본심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싸이의 8집 정규앨범 ‘4×2=8’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싸이는 더블 타이틀곡인 ‘뉴페이스’(New Face)와 ‘아이 러브 잇’(I LUV I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