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 주총, 배당 950원·이사보수 한도 100억→80억 축소
NH투자증권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1주당(보통주) 배당금을 950원으로 확정지었다. 신규 사외이사 2명도 선임했다. 이사보수 한도는 기존 100억원에서 80억원으로 축소했다. NH투자증권은 24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주총에 올라온 안건들은 주주 동의로 모두 통과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배당금을 보통주 기준 1주당 950원으로 확정했다. 우선주는 1주당 1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이날 신규 사외이사 2명도 선임했다.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