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6번 미뤄진 세월호 인양…인양업체 “해수부 자료와 현장 달랐다”
세월호 인양 대국민설명회에서 해양수산부와 중국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컨소시엄(SSC)을 향한 유가족들의 지탄이 쏟아졌다. 인양업체는 해수부로부터 정확한 사전조사 정보를 받지 못해 작업이 지연됐다고 주장했다. 해수부는 인양 완료 시점을 4월 말에서 6월 말로 번복했다.16일 오전 10시30분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국민설명회를 열고 세월호 인양 현황 및 계획을 발표했다.설명회에는 해수부 세월호선체인양추진단, 지앙 옌 SSC 부사장과 세월호 인양작업의 감...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