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자 전주시의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정신장애인복지관 설립” 제안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신장애인복지관 설립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주시의회 이윤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14일 제385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서 “정신장애인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전주에 선제적으로 정신장애인복지관을 설립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신건강복지법은 복지서비스 개발, 고용, 직업재활, 평생교육 지원 등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자립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의 복지 의무에 대해 명시하고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