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도심공원과 어우러진 명품 주거단지 들어선다
김영재 기자 =전북 익산시 도심권 대규모 공원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공원과 공동주택이 어우러진 명품 주거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익산시는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추진 중인 마동, 모인, 소라공원이 최근 감정평가를 마치고, 보상 절차에 착수해 토지 소유자들과 협의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마동공원은 329필지(23만8455㎡), 지장물 397건, 모인공원 498필지(12만3918㎡), 지장물 138건, 소라공원은 141필지(20만7965㎡), 지장물 1738건에 대한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 토지와 지장물의 손실보상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