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김제·부안 등 농업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추가”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전북 김제·부안)이 정부에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김제시와 부안군 등 농업 피해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선포를 촉구했다. 이원택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경북 예천군, 충북 청주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 전북은 익산시와 김제시 죽산면이 지정됐지만 전북의 농업분야 피해를 감안한다면 김제시 전역과 부안군도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전북지역 농작물의 경우 전체 50%에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