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LG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한국기업 위상 제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포함해 각각 58개, 36개의 상을 수상하며 한국 기업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홈 인공지능(AI) 컴패니언 로봇 ‘볼리(Ballie)’와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의 ...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