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해양신도시 '투-트랙' 사업 추진…2024년말 준공 [창원소식]
창원시특례시(시장 홍남표)가 그간 지연돼 왔던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부지조성과 건축개발(민간복합개발)을 구분해 투-트랙으로 사업 추진한다.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은 2024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는 부지조성 사업이며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이 준공 된 후 건축개발(민간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된다. 현재 부지조성 사업은 공정율 85%이며 건축개발(민간복합개발)사업은 HDC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실시협상 중 협상 지연돼 부지조성 사업까지 지연될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다.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