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준 경남도의원, '도민공론화⋅의회동의 없는 경남도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 촉구
경남도민공론화와 의회동의 없는 경상남도의 부울경 특별연합 추진이 중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유형준 경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3일 제400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초광역 경제동맹 및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도민의견 수렴과 도민의 공론화 과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유형준 의원은 "올해 8월 이전까지 부울경 특별연합의 당위성을 견지해오던 경남연구원이 2개월 남짓한 '부울경 특별연합 실효성 분석' 연구용역 수행만으로 부울경 특별연합 추진은 실익이 없다는 결론을 도출하면서 경남도민의 정...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