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저가아파트 위법 의심거래 23건 적발 [경남브리핑]
경상남도가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저가아파트’를 법인 ․ 외지인이 집중 매수한 사례 중 위법 의심 거래 23건을 적발했다. 2020년 7월부터 2021년 9월까지 거래 중 이상거래로 의심되는 거래를 조사한 것으로 창원시와 김해시가 주요 지역이다. 계약일 거짓신고와 소명자료 미제출 등 위법사항이 확인될 때에는 취득가액의 5% 이하의 과태료,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위법거래는 저가 아파트를 이른바 '갭투자'로 매입해 거래가격을 높여 단기간에 실수요자에게 매도해 높은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