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관위, 기부행위 선거대책기구 관계자 1명 고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의 모임에 확성장치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고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예비후보자의 선거대책기구 관계자 1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예비후보자의 선거대책기구 관계자 A씨는 3월경 선거구민들이 탑승한 관광버스 안에서 '○○○후보님 잘 부탁합니다'라며 확성장치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고 해당 모임의 회장에게 현금 30만원을 제공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남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기간(3.28~4.9)을 앞두고 선거법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