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혁신성장·분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창원특례시는 지역 경제 성장과 복지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혁신성장 전략과 복지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 12년 만에 수출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근로자 수가 4년 연속 증가하는 등 경제 성장에 성공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시스템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창원시는 권역별 맞춤형 산업 체질 개선을 통해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창원권은 창원국가산단을 ‘창원산업혁신파크’로 전환하고 디지털과 문화를 융합해 지속 가능한 산업단지로 발전시킨...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