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 KT·한화·NC, 6월에 대반격 이뤄낼까
프로야구 하위권으로 쳐진 3팀이 6월에는 반등할 수 있을까.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는 팀 당 49~51경기를 소화했다. 전체 일정의 3분의 1을 넘어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는 상황이다. 시즌 초반부터 질주한 SSG 랜더스가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등이 뒤를 바짝 쫓는 상황이다. 상위권이 치열한 순위 다툼을 펼치고 있는 반면 하위권은 탈출을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다. 1일 기준으로 KT 위즈(22승 28패)가 8위, 한화 이글스(19승 32패)와 NC 다이노스(17승 34패)가 9위와 최...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