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에게 '자치분권 개헌' 필요성 알린다
경기도 수원시는 43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의 현실과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알리는 ‘자치분권 혁신 공감 이야기방’을 연다.수원시는 29일 인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 자치분권 혁신 공감 이야기방은 다음달 28일까지 한 달 간 8개 거점 동행정복지센터(구별 2개)에서 열린다. 자치분권 전문가가 ‘지방자치 현실과 자치분권 개헌의 필요성’·‘자치분권 개헌이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하고, 수원시민자치대학 ‘자치분권 강사양성’ 과정 수료생이 자치분권 사례를 발표한다. 주민 의견도 수렴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