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2주기, 새누리당에 없고 더민주·국민의당에 있는 것은
새월호 2주기, 각 정당에서는 논평을 통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또 홈페이지에는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았다. 국민의당은 ‘잊지 않았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런 참담한 희생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진실을 규명하고 제도를 정비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베너를 홈페이지 메인에 걸었다. 정의당 역시 ‘ 정의당은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반성하지 못하고 유가족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정의당은 국회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세월호 특별법 개정 등 모든 노력을 다할...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