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女대위 성추행한 육군 장교, 신상 비공개 논란… 인권·여성단체 “판결에 위법”

“여군 대위를 성추행하고 자살에 이르게 한 육군 장교는 가해자입니다. 재판부는 왜 그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까?” 군인권센터 등 인권·여성단체들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성미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자인 노모(37) 소령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2014-04-14 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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