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금융위원회 법령으로 인력 확보 강화 필요
금융업계의 금융 비대면 거래가 확대되고 사이버 보안 위협이 높아지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요 금융업권의 IT 인력 채용 수준은 낮으며, 업권별 채용 편차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이 금융감독원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국내 주요 금융업권 IT인력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3월말 현재,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 증권사, 빅테크 전체 임․직원 대비 IT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9.6%(IT 6,809명/전체 7만 1195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먼저 빅테크 3개사의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