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겠다" [쿠키인터뷰]
경남 사천시는 지금 도시경쟁력 상실의 위기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동시에 마주하고 있다.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던 항공제조산업과 관광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사천 설립이 명문화되면서 사천 역사상 가장 거대한 도약의 기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민선8기 사천시를 이끌게 될 박동식 당선인은 '항공우주청 사천 조기 설립'과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를 제1호 공약으로 내세우고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