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의회, '지자체 첫 인공위성 성공' 축하..."전력으로 돕겠다"
진주시의회가 19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공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시킨 진주시의 성공을 축하하는 한편 향후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응원했다. 진주시의회는 지난 15일(美 현지시각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 2U급 초소형 인공위성 진주샛(JINJUSat)-1B와 교신을 성공한 데 이어 지구 궤도 안착까지 확인되자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우주항공도시로 도약할 본격적인 첫발을 뗐다"며 진주시와 시민 모두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진주시는 지난 2023년 첫 초소형 인공위성 진주샛-1...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