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보호수 이야기 발굴·활용방안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강연만 기자 =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19일 오전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연구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수(당산나무) 이야기 발굴 및 활용방안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호수는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로 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청장이 지정한다. 남해군에는 현재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한 30본의 보호수가 식생하고 있다.군은 보호수에 대한 민속, 설화 등에 대한 자료 정비와 관광자원 활용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보...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