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군 복무 중 사망사고 진상규명에 적극 협력
경남 함양군은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들이 위원회로 보다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만들어졌다.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족들과 목격자 등 진정을 받아 공정‧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1948년 11월~2018년 9월)를 다루며, 의문사에만 국한하지 않고 사고사‧병사‧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