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인도서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수출상담회
부산시가 인도 최대의 자동차 부품 생산 허브인 인도 푸네에서 수출상담회를 통해 자동차산업과 기계부품 업계의 위기를 극복과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인도 자동차·기계부품 수출상담회에서 인도 최대 자동차 생산기업인 타타와 히어로 모터사 등 49개사 바이어들과 63건, 820만 달러 상당의 상담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240만 달러가 계약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에어필터 및 오일을 생산하는 원스코리아는 현장에서 12만 달러를 계약했으며,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