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국가 150명의 유학생 “독도는 한국 땅” 선포
국내 대학에서 재학 중인 전세계 외국인 유학생들이 ‘독도는 한국 땅’임을 선언하고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독도의 진실을 알릴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독도 글로벌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독도를 홍보하는데 앞장선다.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해외 40여 개국 150여 명의 외국인이 참가한 가운데 ‘독도 글로벌라이징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독도 글로벌라이징 선포식에는 미국, 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