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킹스맨’ 1위 질주… 500만까지 8만 남았다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은 전날 4만8277명(매출액 점유율 25.6%)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492만652명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는 8만명을 추가하면 500만 고지를 넘어서게 된다. 2위에 오른 김상경·김성균·박성웅 주연의 ‘살인의뢰’는 전날 관객 3만7067명(19.7%)을 들이며 누적관객 57만6820명을 모았다.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폭군 선생의 대결을 다룬 ‘위플래쉬’는 3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