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대권, 김문수 ‘31.2%’ 보수층 강세 왜…“강성 지지층 결집”
국민에게 범여권에 차기 대선주자를 묻자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이 23.1%로 가장 높았다. 반면 국민의힘과 보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선호했다. 이 같은 결과 차이의 배경으로 강성 지지층 결집이 꼽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4~6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를 조사한 결과 ‘없음’이 23.1%로 가장 높았다. 기타 인물과 잘모름은 각각 16.3%와 3.9%로 집계됐다. 범여권 인물별로는 김문수 고용노...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