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첫 토론회 ‘탐색전’…‘대장동 의혹‧안희정 발언 언급’
2022 대선후보 첫 TV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4인의 대선후보들이 각자 입장을 가지고 사회, 정치, 외교·안보 등에서 자신의 정책을 설명했다. 이 가운데 ‘대장동 의혹’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발언’ 등의 문제가 나오며 혼전이 이어졌다. 연금개혁 부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뜻을 같이했다. 반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연금개혁의 문제는 다른 부분이라며 다른 의견을 냈다. 이 후보는 “부담률과 수혜의 불공정 문제... [임현범 ·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