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강서경찰서, 개별 청사로 분리된다
강서구청과 강서경찰서가 함께 사용하던 공용청사가 강서경찰서의 신축으로 인해 개별 공공청사로 분리된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서구청과 강서경찰서를 각각 분리키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축하는 강서경찰서는 북카페와 수유실 등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복지시설 기능을 도입한다. 또 유치인 인권문제 처우 개선을 위해 유치인과 민원인 동선을 분리할 계획이다. lyj@kukinews.com 의식불명 신부를 8년 동안 기다려 올린 '기적의 결혼식' 택시기사가 3살 꼬마라면? 양손이 묶여 감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