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 ‘도끼 살인마’와 맨주먹 대결 조건으로 248억원 제안
문대찬 기자 =최근 복귀를 선언한 ‘복싱계의 전설’ 마이크 타이슨이 2000만달러(약 248억원)의 거액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격투기 전문 매체 MMA파이팅은 26일(한국시간) 타이슨이 맨주먹으로 싸우는 조건으로 2000만 달러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천문학적인 액수를 제시한 곳은 북미 격투기 단체인 ‘베어 너클 파이팅 챔피언십(Bare Knuckle Fighting Championship·이하 BKFC)’이다. BKFC는 맨주먹으로 경기를 벌이는 격투기 단체다. BKFC는 ‘도끼 살인마’ 반더레이 실바에게 타이슨과 맞붙는다면 1000만달러를 주겠다고 제안...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