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홍진경 시한부 농담에 “그러지 마” 걱정
개그맨 이영자(46)가 방송인 홍진경(36)을 걱정했다.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에서는 2일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요리연구가 임지호(58), 이영자와 함께 제주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홍진경은 임지호가 만든 요리를 시식한 후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에 이영자는 “하나 더 먹고 오래 살라”며 홍진경의 입에 음식을 넣어줬다. 그러자 홍진경은 “누가 보면 내가 시한부인 줄 알겠다”라고 농담을 했고 이영자는 “너는 그런 농담 하지 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경은 지난 9월 SB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