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공부하자!”…서울시교육청, 학생선수-일반학생 ‘또래 멘토링’ 운영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선수의 학습권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관내 모든 학생선수에게 ‘학생선수 맞춤형 학습플래너’를 배부하고 일반학생과 함께 ‘학생선수 또래 멘토링’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학생선수 학습지원 멘토링 운영’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개정 시행된 학교체육진흥법에 따라 적극적인 학생선수 학습지원 정책의 일환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서울대학교 및 체육진로교육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개발한 ‘학생선수 맞춤형 학습플래너...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