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정책 결정' 적극 추진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최첨단 대중교통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전(全)구간 무가선 급전시스템과 기술제안 입찰방식으로 본격 건설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도시철도 트램이 운행안전성 향상과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한 취약구간 지하화 등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속도경쟁력으로 정시성을 갖춘 명품 트램으로 건설해 대한민국 도시철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트램 건설 주요계획'에 따르면 ▲전구간 무가선 급전시스템 도입과 기술제안 입찰방...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