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경기 중 '엉덩이' 노출한 호주의 경마 선수...흘러내린 바지는 경매 출품
최근 호주의 캔터베리 경마장에서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한 선수의 엉덩이가 노출된 건데요.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버티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경기 결과는 2위! 엉덩이가 신경이 쓰여 제대로 경주에 집중하지 못한 걸까요? 엉덩이의 주인공은 시드니 지역에서 활동하는 경마 선수 브레이크 싱(Blake Shinn·27)입니다. 브레이크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 도중 바지 고무줄이 나갔다, 하지만 나는 달릴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데 이어, "나는 보통 경마장에 오면 누... [원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