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후보 “비방 삐라 5공 회귀” 강력 비난

사전투표가 임박해지면서 전남 목포시장 선거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김종식(민주) 후보 선거사무소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목포시장 선거가 네거티브를 넘어 5공 시절에나 등장할법한 불온 삐라가 무차별적으로 살포돼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 측은 김 후보를 비방‧음해하는 삐라가 지난 25일부터 무작위로 살포돼 호남정치 1번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삼항천변 산책로 일대에서 발견됐다며 ‘공무원 불륜 종식’과 ‘혼외자 불륜 종식’이라고 적힌 삐라를 촬영한... 2022-05-26 17:00 [신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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